문화가 중요하다
- 최초 등록일
- 2002.05.25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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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문화와 경제, 정치발전은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
-인류학적 논쟁
-아시아의 위기
-변화의 추진
Ⅲ. 결론
본문내용
「세계경제 성장을 주도하던 '글로벌리제이션(Globalization)'이 미국테러 충격으로 뒤뚱거리고 있다?」 어느 신문에 실린 기사의 첫 부분이다. 미국 테러 사건이후 새뮤얼 헌팅턴은 다시 또 도마위에 올려졌다. 그는 그동안 수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고 추종세력을 얻기도 하고 말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의 주장, 아니 그가 대변하는 서구강대국의 주장이 결국 미국 테러 사건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낳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에 그는 '이슬람의 피 뭍은 경계선'이란 말을 사용에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었다. 이 책에서도 인정했듯이 미국이 이슬람을 아예 인정하지 않았던, 무시해왔던 결과이다. 사실 나는 그를 한마디로 논하라고 하면 완벽한 서구문화 제국주의자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의 주장은 오로지 미국의 시선에서 미국의 입장에서 출발한다. 그가 사회학자가 아니라 한갓 미국인으로밖에 안 보이는 이유이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있다.
참고 자료
※ 참고문헌새뮤얼 헌팅턴, 문화가 중요하다, 김영사, 2001.
※ 참고 싸이트
http://www.kyobobook.co.kr
http://www.wowbook.com
※ 참고서평
21세기 문화전쟁은 시작됐다/정진홍.한국예술종합대 교수/조선일보/20011006
‘문화'가 강해야 나라가 흥한다/조우석기자(기획리뷰)/중앙일보/200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