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7.2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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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은 오래된 영화이고, 그만큼 시대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내가 부딪칠 교육 현장과는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교사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나에게 있어서는 여러 가지 생각해 볼 문제점과 배울 점이 많은 영화였다.
앞으로 내가 선생님이 되면 정말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아이들 중에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안정된 가정에서 자란 아이, 형편은 어렵지만 밝은 아이, 또 환경은 부유하지만 외로운 아이도 있을 수 있다. 교사로서 모든 아이들을 아끼고, 평등하게 대해야 하겠지만, 그 중에는 특히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쏟아야 할 아이들이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우선 그러한 아이들을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다.
태커리 선생님은 빈민촌 아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준다. 단지 동정하고, 위로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 아이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여기고, 아이들의 입장이 되어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겪어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상처나 아픔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태커리 선생님도 흑인으로서 겪었던 아픔과 상처가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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