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02.09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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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감상문 내용
본문내용
이책의 모든 줄거리는 죽음이란 우리 모두에게 평등한 결과를 앞에 둔다. 라는 핵심 내용을 전제로 두고 이야기가 펼쳐지며 주인공 뫼르소의 죽음에 관한 인식이 묘사되는 작품이다.
어머니가 죽었다는 전보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뫼르소는 어머니의 죽음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어머니의 장례식은 이제 끝났고, 내일은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하겠고, 그러니 결국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렇듯 죽음은 누구나 평등하게 갖게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부모님일지언정 슬퍼하지 않는다. 그리고 살아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생활속으로 돌아가고 결국 나도 그길을 언젠가는 따라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않는다. 현실은 나에게 반복되는 일상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장례로 인한 피곤함이 내일 하루종일 쉴수 있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일거다.
휴가이므로 수영장을 찾은 뫼르소는 마리라는 여인을 만나 수영도 하고 영화도 보고 잠을 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