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저혈당(임신성당뇨)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0.07.22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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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 저혈당(임신성당뇨)자료.
신생아실에 관심이 많아 특히 열심히 한 과제이구요
결과 A+ 나온 자료입니다.
참고문헌부터 케이스까지 다있습니다.
목차
●저혈당(hypoglycemia)
1.병태생리
2.임상증상
3.진단검사
4.치료적 중재
본문내용
신생아 저혈당의 원인은 다양하다. 혈당이 신생아 요구량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저혈당이 발생한다. 그러나 저혈당의 정확한 진단은 재태주령, 체중, 대사요구, 질병상태를 고려해서 하여야 한다. 산모가 당뇨나 임신성고혈압이 있거나 terbutaline을 투여 받아 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 혹은 신생아에게 어떤 병리적 요인(저산소증, 감염, 저체온, 적혈구증가증, 선천성 기형, 고인슐린증, 재태기간이 짧은 경우)이 있는 경우에는 출생 후 2~3시간 안에 혈당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혈당이 36mg/dl 이하라면 수유를 시키는 등의 중재가 필요하다. 수유에도 불구하고 혈당이 계속 낮다면 포도당의 정맥 주입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는 혈당이 45mg/dl 이상을 유지하도록 치료 목표를 설정한다. 고인슐린증이 있는 신생아는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혈당을 유지하도록 한다. 미숙아에게 있어서 저혈당은 좀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며 이 때는 47mg/이 이상을 유지하도록 한다.
혈당이 47mg/dl 보다 낮은 영아는 이후에 인지 능력과 운동능력이 감소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태아 뇌가 적절하게 발달하기 위해서는 혈당이 50mg/dl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한다.
1.병태생리
포도당은 임신 마지막 3개월 동안 간, 심장, 골격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으로부터 나온다.
특히 뇌는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혈당 공급이 필요하다. 출생 후 몇 시간 안에 신생아 에너지 대사에 큰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적절한 에너지원이 중요하다. 신생아가 케톤이나 아미노산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심한 고인슐린증이 있는 경우에는 대사의 균형을 회복하지 못하고 정상보다 더 많은 포도당이 필요하게 된다. 대사산물을 이용하는 능력이 저하되거나 대사 작용에 방해를 받게되면 저혈당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자궁 내 성장지연, 미숙, 임신성 당뇨, 혈당강하제 사용, terbutaline과 같은 자궁 수축 억제제, 분만 시 포도당 수액 주입, 감염, 갈릭토스혈증과 같은 대사장애, 선천성기형, 내분비 장애, 적절한영양 공급 부족 등이 저혈당을 야기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최신아동간호ⅰ 수문사
-아동간호학각론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