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임신성 당뇨병 산모의 신생아 케이스스터디 입니다. 꼼꼼해서 교수님께 칭찬 받은 자료입니다. 퇴원 시 부모교육, 신생아 검사에 관할 설명 등의 내용도 포함되어 활용도가 높으실 겁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본론
1. 질병에 대한 기술 (병태생리, 검사와 결과, 임상증상, 치료와 간호)
2. 대상자 사정
1) 신생아 사정 기록지
2) 투약 기록지
3) 신생아 검사소견 기록지 (선천성 난청검사,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검사 52종)
3. 대상자 간호문제
4. 대상자 간호과정
5. 퇴원시 부모교육
Ⅲ. 결론 및 제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 mellitus)은 임신으로 인한 생리적 변화에 의해서 임신 중에 발견되는 당뇨병의 아형으로, 임신 중에 처음 발병되는 다양한 형태의 당대사 장애이다. 이들에 대해 연구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임신성 당뇨병은 가진 산모와 아이는 정상 산모와 아이보다 신체적 손상의 위험성이 크다. 임신성 당뇨병을 가진 임산부는 거대아 분만률이 높고, 임신성 당뇨병을 경험했던 여성이 수년 후에 제 2형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문제가 되고있다. 제1형 당뇨병 또는 제 2형 당뇨병 임신부의 경우, 임신 초기의 고혈당은 선천성 기형, 자연유산의 발생과 깊은 연관이 있고, 임신 중후반기의 고혈당은 태아의 불균등 성장과 성숙 장애를 초래하여 주산기 합병증 및 소아 비만, 사춘기 내당증 장애의 발생을 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둘째, 한국의 임신성 당뇨병의 유병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임신성 당뇨병의 유병률은 연구에 따라 1% 이하에서 10%까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 이유로는 연구대상을 선택하는 기준의 차이나. 진단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이에 의한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인종 및 지역 간의 차이도 임신성 당뇨병 유병률의 변화에 기여한다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몇몇 논문들은 나이와 비만도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임신성 당뇨병의 유병률이 인종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실제 한 연구에서는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인자로 알려진 나이, 비만도, 당뇨병 가족력 등을 보정하더라도 동양계 여성의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률이 백인이나 흑인, 라틴계 여성들보다 2-3배 높음을 보고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한국인 임신부가 체질량지수 및 비만률에서 백인, 흑인, 라틴계 여성에 비하여 낮기 때문에 한국인 여성이 백인 여성과 비슷한 체질량지수 또는 비만률을 갖는다면 임신성 당뇨병 유병률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 한국인 임산부에서의 임신성 당뇨병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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