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릭학]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지발달이론이 초등교육에 어떤 함의를 시사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0.06.24
- 최종 저작일
- 2010.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모은 자료가 아니라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모두 비교해가며 직접 정리한 자료입니다.
한두권의 책이아니라 굉장히 많은 책을 직접 정리한자료이니
후회없으실겁니다.
레포트작성이나 시험에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사가 아동을 성공적으로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아동에 대해 잘 알아야한다. 아동의 성격이나 가정환경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지만, 교육에있어 ‘학습’이라는 인지적 영역과 관련된 일을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아동이 어떻게 사고하고 또한 그것이 어떻게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지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이러한 인지발달과 관련된 두 가지 큰 이론이 피아제와 비고츠키이론이다. 초등교사로서 아동을 잘 이해하고 올바른 교육을 수행하기위해 이 두 이론이 초등교육에 어떤 함의를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겠다.
먼저 피아제의 이론은 교사에게 아동들이 무엇을 배우고 언제 그것을 배울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시사한다. 흔히 교사나 부모가 범할수 있는 잘못된 생각중에 하나가 “이렇게 쉬운걸 왜 모르는거지?” 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이다. 이 문제를 피아제 이론으로 바라보면 이것은 아동이 단순히 어리고, 아직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아동의 인지능력은 일정한 발달단계에 따라 성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 성인수준의 발달단계에 도달하지 못한 아동은 성인이 쉽게 이해하는 문제나 상황을 알수없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는 교육내용과 관련하여 아동의 인지발달수준에 기초한 적정수준의 내용을 선정하여 적절한 시기에 교육을 해야한다. 예를들어 초등학교 저학년에 해당하는 구체적조작기의 아동에게 수학을 가르칠때 x+2x=9 와 같은 문자와 기호로 된 수식을 제시하면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느낀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구체적 사건이나 사물에 사고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