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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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건축이야기 요약레포트
목차
크레타와 미케네 건축
고대 그리스 건축
고대 로마 건축
본문내용
기원전 1400년경에 크레타의 미노스 왕국이 갑작스럽게 붕괴되었고, 크노소스 왕궁도 파괴되었다. 티린스와 미케네에서는 부족 공동체가 성장하고 있었다. 건축물 역시 매우 호전적이었는데, 7m 이상의 두꺼운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는 해상 군대에 의존하였던 섬 도시보다도 방어력을 지녔다. 유명한 사자문을 통과해야 미케네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문의 돌로 된 거대한 상인방 위에는 한 쌍의 사자가 조각되어 있다.
한편, 이집트가 쇠퇴하면서 아시리아가 성장하였다. 건조벽돌로 축조된 성벽을 파괴할 수 있는 파성퇴와 포위 공격을 위한 병기를 고안하였다. 특히, 효율적인 도로망과 우편체계를 통하여 지방 통치자들과 관리들의 임무 수행을 가능하게 하였다. 아슈르, 님루드, 코르사바드, 니네베 같은 도시가 성장하였고, 신전, 궁전, 행정관청이 건설되었다.
기원전 약 1200년까지 트로이 전쟁에 의한 경제적 여파로 미케네 문명은 극도로 약화되었다. 도리아인들의 주요한 건물 형태인 메가론은 북쪽 지방 숲의 목재를 사용함으로써 목재기술로의 전환을 보였다. 주거나 신전에 적합하였고 단순한 회랑식 포치에 박공 지붕을 갖는 건물이었다. 이 형태는 서양 건축사의 근원적 역할을 해왔던 전통적인 그리스 신전에 영향을 주었다.
아시리아 왕국이 성장함에 따라 또 하나의 큰 도시가 건설되었다. 님루드의 성을 수도로 재건하고, 여러 개의 중정 주위로 거대한 왕궁을 건설하였다. 기원전 670년까지 아시리아의 세력은 팔레스타인과 약화된 이집트의 깊숙한 지역에까지 확장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