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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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건축이야기 요약레포트
목차
성곽건축
후기고딕건축
14세기의 일반건축
중세후기의 사회
필립포 브루넬레스키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15세기의 피렌체 궁정 건축
도나토 브라만테
본문내용
성곽건축
14세기 무렵 도시내에서 중산 계층의 영향력이 점차 증대되기 시작하자 유럽의 전제군주들은 교회와 귀족들 대신 도시 중산 계층과 타협함으로써 정치적·경제적인 지배권을 확보하였다. 국왕과 중산 계층은 건물에 대한 대부분의 투자를 도맡아 하게 되었다. 거대한 성의 축조로 인해 주변에는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었고 웨일스 특유의 목가적인 생활은 도시 생활로 바뀌게 되었다. 에드워드식의 거대한 성곽들은 서유럽에서 나타난 십자군 시대 성곽의 완결이라 할 수 있다. 슈발리에의 크라크 성이나 가리얄성에서 볼 수 있는 집중적인 장막벽은 에드워드식의 중요한 특징으로서 성은 더 이상 안쪽에 배치되지 않았으며 방어를 위해 외곽을 더욱 보강하고 거대한 망루가 성을 대신하여 성벽의 정면에 배치되었다.
14세기 말 경에는 전쟁의 성격이 바뀌어 웨일스의 성들은 더 이상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지 못했다. 노르만족에 의해 건설 된 케닐워스 성과 같은 중세의 여러 성들과 라글란 성은 그 안에서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변모되었는데 즉 주거 부분이 증가되고 창문이 넓어져 군사적 성격이 약화된 반면 생활의 편의성은 증가되었다.
14세기에 이르러 500여 년 동안 지속된 제국과 교황권 간의 다툼은 거의 종결되었다. 1309년에는 ‘바빌론 유수’를 겪었다.
후기고딕건축
1378년 아비뇽과 로마에서 각각 교황이 선출되자 결과적으로 교황의 권위가 실추되고 교회는 ‘대분열’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종교개혁가 요한 후스는 신앙생활의 기본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4세기에는 대규모 성당의 신축은 비교적 드물었지만, 기존 성당들이 증축되고 거의 모든 도시나 마을에 위치한 교구 성당들 또한 개축되거나 새롭게 단장되었다.
프랑스의 필립 4세는 부의 힘을 알고 있었으므로 세금을 늘리고 유태인의 재산을 몰수하며 부유한 계층을 옹호하였다. 랭스 성당의 확장 공사는 그가 행한 주요한 건축 사업의 하나로서 성당 건물은 황제의 대관식에 이용되었다.
프랑스에서는 강력한 관료정치를 등에 업은 국왕의 힘이 커지자, 봉건영주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도 불만을 갖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