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은 누구인가 독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0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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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보다 감상평이 더 많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집이다.
나는 건축이란 단어보다는 집이란 단어를 좋아한다. 물론 건축은 집이란 단어와 같지 않다는 것은 안다. 건축은 비단 집뿐만 아니라 모든 건축물을 포함하고 때로는 조경을 포함하기도 하고 정말 넓게 사용되는 단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집이란 단어를 좋아한다. 뭔가 아늑하고 안정되어있는 단어인 것 같아서이다. 내게 집은 사람이 사는 곳이다. 내 부모님이 살고 내 형제자매가 살고 그리고 내가 사는 곳이다. 집은 사람을 위한 곳이다. 하지만 지금 살고 잇는 아파트는 그렇지 못한 면이 있다. 건축주에 의해서 지어졌기 때문에 우리의 환경과 꼭 맞아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물론 일반주택보다 편의시설도 좋고 도로교통도 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역시 주택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는 것은 한권의 책 때문이다. 지금부터는 그 책의 독서 감상문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집에 관련된 것이고,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책 소개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 나가려고 한다.
집에 대해 나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있다. 그것은 김진애씨의 ‘이 집은 누구인가’라는 책이다.
집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 전에 살았던 집들, 앞으로 살게 될 미래의 집,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집에 대해서도 나 역시 관심이 많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이미 메스컴 등을 통해서 알려진 건축가 김진애씨가 집에 대한 생각을 쓴 글모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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