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우위전략사례

소개글

더페이스샵의 비용우위전략 사례

목차

<1> 더 페이스 샵 태풍의 눈 부각
<2> 더 페이스 샵 독특한 성장전략 각광
<3> 경쟁으로 성장한 초저가시장
<4>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차별화 전략 성공 사례 1> `야구장은 놀이터다"…바비큐 파티·잔디밭에 돋자리 펴고 관람
<차별화 전략 성공사례 2> 막걸리업체 차별화 전략..막걸리 열풍 `업그레이드`
<차별화 성공사례 3> 치킨도 복고풍 바람 `미스터치킨`

본문내용

<1> 더 페이스 샵 태풍의 눈 부각

창립 9개월만에 초저가시장 양분, 올 매출목표 700억 원, 더 페이스 샵 코리아(대표이사 정운호)가 태풍의 눈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12월 명동 1 호점을 통해 초저가 화장품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더 페이스 샵 코리아는 창립 만 9개월 만인 지난달 말 130 호점을 돌파하는 눈부신 속도로 매장을 확장해가며 세력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이 같은 속도는 초저가화장품시장 선두업체인 에이블C&C(미샤)와 비교할 때 미샤가 2002년 4월 이대 1 호점 오픈 이후 지난해 말까지 약 60개 매장을 구축한 것에 비해 두 배 이상 빠른 확장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매출 부문에 있어서도 올해 가맹점 200곳을 돌파한 미샤가 매출 1,200 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반해 더 페이스 샵은 1년 만에 700 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미 미샤와 초저가시장을 양분하는 구도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이 같이 후발주자인 더 페이스 샵이 선점업체인 미샤를 놀라운 속도로 추격하고 있는데에는 경기위축에 따라 저렴한 상품을 선호하게 된 소비자들에게 초저가 트렌드 자체가 선호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주의를 표방함으로써 경쟁사와는 또 다른 차별화 마케팅을 구사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올해 초 미샤와 더페이스샵의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초저가 화장품들이 브랜드샵 혹은 샵인샵 형태로 속속 시장에 진출했으나, 선두 그룹과의 격차는 오히려 점점 벌어지고 있는 실정임을 감안하면 단순히 화장품의 가격만으로 고객몰이를 하는 데에 한계점이 드러나고 있다.
이와 관련 더페이스샵의 관계자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