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독서감상문

소개글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를 읽고
제 느낀점 위주로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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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금술사

처음에는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온 다기 보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읽어 가면서 연금술사에서 말하려는 내용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늙은 왕이 산티아고 에게 말했던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 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을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책을 읽으면서 산티아고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진정으로 자기 자신의 ‘자아의 신화’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나 자신에게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귀였습니다.
무엇을 간절히 원할 때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라고 한 말이 나에게도 간접적으로나마 자극을 준 것 같습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내가 가장 좋아하고 간절히 원하는 게 어떤 것이지 다시금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습니다.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늙은 왕이 산티아고에게 해준 이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일은 곧 우리 각자에게 예정된 진정한 보물을 찾아내는 일일 것이고, 연금술사를 쓴 코엘료는 그것이 바로 삶의 연금술임을 말하고자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을 처음에 다 읽고 나서 나는 솔직히 내용이 전부다 이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게 되었을 때 전 보다는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이책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해주었다고 느꼈습니다. 내 자신에 지금상황에 빚대어 생각해보니 조금은 더 이해 되었을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고 그래도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며 많은 생각의 고리들이 그래도 조금은 풀린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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