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불교미술 -조각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0.04.21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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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불교미술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후한시대부터 원나라까지 불교조각을 위주로 한 레포트 입니다.
시대별로 나누어 불교의 전파와 그로인해 불교가 중국미술에 끼친 영햐 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후한, 삼국, 서진시대-중국 불교미술의 시작
2. 5호16국, 유송시대-소금동불과 석굴미술
4. 남제, 양시대
5. 동위, 서위시대
6. 북제, 북주시대
7. 수시대
8. 당시대
9. 오대, 송, 서하시대
10. 원시대
본문내용
중국의 불교미술 - 불교조각, 삼국시대~원대까지
1. 후한, 삼국, 서진시대-중국 불교미술의 시작
(1) 문헌에 전하는 불교 전래
불교가 중국에 처음 전해진 확실한 연대는 알 수가 없으나 후한의 수도 낙양에 불교가 전해졌다는 전설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이즈음에 불교가 중국에 전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국인 포교승들과 중국인 신도들은 불교 신앙의 이질성에 따라 생기는 포교상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처음에는 불교를 도가사상에 연결시켰으며 불교 경전을번역할 때 도가의 용어를 차용하기도 했다. 불교와 도교는 자연과 도 무의 개념등 일부 공통점도 있었고 이는 자웅에 선불교 등장의 결정적 요인이 된다. 3c부터 불교미술은 중앙아시아로부터 중국북부에 이르기까지 도시들을 중심으로 널리 퍼졌다. 이 도시들은 그 사이의 교통로를 오가는 여행자들의 주요한 체류지이자 문화생활의 중심지였다. ex)돈황
처음에 불교 승려들은 상류층의 호응을 받지 못하다가 300년경부터 비로소 그러한 신도들을 얻을 수 있었고 왕실에서도 신도를 얻게된다. 이는 불교가 국가의 안녕에 효과적으로 기여했기 때문이다.
중국 북부의 불교는 문화의 원류에 보다 가까웠고 상대적으로 남부를 고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남부는 한족의 문화라면 오랑캐의 문화였던 북부는 불교가 중국의 것이 아니라 서방에서 왔고 그 어떠한 외래의 정치세력과도 결탁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계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유가의 추종자들이 불교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점도 또 보편적인 진리와 윤리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북부에서 불교를 받아들인 한 이유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