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올리버트위스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04.1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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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시대적 배경과 저술계기
신빈민구제법(The New Poor Low)
느낀점 및 사회복지 관계
본문내용
<올리버 트위스트>는 찰스 디킨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원작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전이라 이미 여러 번의 영화화와 뮤지컬로 제작되었을 만큼 잘 알려져 있다. <올리버 트위스트>의 내용은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막 시작될 시기로서 공장 노동자가 빈민 계층을 형성하고, 여자와 어린이들이 값싼 노동력으로서 착취당할 시기를 잘 그려낸 영화이다.
올리버 트위스트는 그러한 영국의 시대상을 잘 표현한 영화로써 이를 통해 그 당시의 구빈법의 실패적인 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노동력 착취와 돈 없는 빈민들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모습, 기본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영화를 통해 사회복지와의 관계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줄거리
올리버는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빈민수용소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부터 강제노역 당한다. 올리버는 배가 고픈 친구를 위해 죽을 더 달라는 얘기를 했다가 벌을 받고 쫓겨나 장의사 보조로 팔려간다. 하지만 그 곳에서도 역시 올리버는 심한 학대를 받는다. 특히 자신의 어머니를 경멸하는 것에 분개해 자신보다 훨씬 큰 노아와 주인 여자에게 마구 주먹을 휘둘렀다가 매를 맞은 뒤 런던으로 도망을 친다.
무작정 도망 나온 올리버는 런던으로 향한다. 런던에서 올리버는 도저라는 페이긴 수하의 소매치기를 만나고, 페이긴의 허름한 소굴로 가서 소매치기들과 같이 지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로저와 찰리의 소매치기에 대해 올리버가 누명을 쓰고 경찰에게 잡힌다. 하지만 소매치기를 당할 뻔 했던 노신사, 브라운로우씨의 간곡한 부탁으로 올리버는 무사히 풀려나고 브라운로우씨의 집에 가서 극진한 간호와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심부름을 나왔다가 올리버는 다시 창녀인 낸시와 도둑인 빌 사이크스에게 잡혀 페이긴의 소굴로 돌아오게 된다. 올리버의 인생이 결국 도둑질이나 하다가 끝나게 될 거란 사실에 올리버를 잡아온 낸시는 올리버를 감싸고, 올리버가 페이긴 소굴에서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브라운로우씨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이런 사실에 분개해 빌은 낸시를 때려 죽이지만... 결국 군중들과 경찰, 그리고 브라운로우씨가 올리버를 무사히 구출한다. 그리고 또한 올리버가 브라운로우씨의 손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올리버는 다시 브라운로우씨의 저택으로 가서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