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Sicko) 줄거리와 감상문 그리고 프랑스의 의료체계
- 최초 등록일
- 2010.11.0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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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의료환경에 대해 알려준 영화 식코(Sicko)
그 영화의 줄거리와 감상문과 그리고 우리나라 민영화에 대한 생각
그리고 이 영화에 나오는 나라 중 하나인 프랑스의 의료체계를 조사해보았다.
목차
1. 식코(Sicko) 줄거리
2. 식코(Sicko) 감상문
3. 프랑스의 의료체계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코(Sicko)란, ‘환자’, 혹은 ‘앓던 이’라는 뜻의 속어로써 미국 의료보험제도의 부조리와 문제점을 들춰내는 위해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미국의 의료보험을 들지 못한 애덤씨가 다리에 난 상처를 본인이 직접 꿰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뒤이어 절단기에 의해 손가락이 잘렸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을 적용받지 못하여 봉합하지 못한 릭씨의 이야기가 나온다. 절단 된 손가락 두 개를 놓고 의사가 묻는다. “중지 봉합에 6만 달러 아니면 약지 봉합에 12만 달러” 무엇을 선택하겠느냐고.....
실제로 미국에서는 5천여만명의 사람이 경제적 여건이 안 되서 또는 신체조건에 충족되지 않아서 의료보험 수혜를 누리지 못하고, 그 때문에 해마다 1만8천명의 사람들이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하고 죽어 간다. 하지만 미국의 민간 의료보험에 가입한 2억 5천만명의 국민마저도 민간의료보험사의 이윤추구로 인한 횡포로 인해 제대로 된 의료보장을 받지 못해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영화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유럽연합의 사회정책에 관한 연구/ 문진영/ 집문당/ 2009
의료보장론 /문옥륜 외저/ 신광출판사/ 2000
학술지 ‘프랑스의 의료보험급여제도’/ 醫療保險管理公團 編/ 의료보험관리공단/ 1997
학술지 ‘우리나라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모델 구축 :의료이용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실천전략’/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2009
김경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센터 주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