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론] 교육사회학(갈등론과 기능론)
- 최초 등록일
- 2002.05.05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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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敎育)에서 교(敎)는 '가르치다', 육(育)은 '기르다'의 뜻으로 가르치고 기르는 것이다. 하지만 교육은 실제로 훨씬 더 큰 역할을 해낸다. 우리 사회가 지금은 평등 사회라고 하지만 누구나 넓은 집에서, 누구나 높은 지위를 가지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표면적으로 평등사회이지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신분이 있다. 과거의 신분은 귀속지위로,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고 쉽게 바뀌지 않지만 현재 눈에 보이지 않는 신분은 업적지위로, 얼마나 하느냐에 달려 있다. 즉, 교육에 의해 바뀐다는 것이다. 이런 교육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으며 교육과 사회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자식농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 우리나라 부모들은 교육에 있어서 열정적이다. 얼마 전 뉴스에서 봤는데 자식 학원비 때문에 엄마는 파출부 일을 다닌다는 것이었다.엄마들은 우리나라와 같은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공부를 많이 시켜서 좋은 대학에 가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좀 힘들더라도 자식 공부를 더 시키려 하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학생들보다 많이 배우면 잘할 수밖에 없다. 개인적인 지능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것은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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