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4.1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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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생수업을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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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생수업. 처음 책 표지부터 심상치 찮은 책이였다.
여자아이가 책을 읽고 있고 그 앞에 큰 코끼리가 듣고 있는 듯한 그림이 내 시선을 먼저 사로잡았다. 또한 이 책에는 새로운 장이 시작될 때 마다 코끼리 그림이나 특이한 그림들이 자주 나와 등장했다.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책 이였다. 이런 셀렘으로 첫 장을 넘겼을 때 또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아동도서에만 나올 것 같은 효과를 이 책에서 보여줬기 때문이다 .
여러장으로 나눠져 있는 것이 독자의 시선을 끌기에 좋았던 것 같다.
처음부터 손이 가는 책이였다.
“당신은 삶을 위하여 얼마나 시간을 할애하는가? 하루에 몇 시간씩 일하고 얼마를 벌고 어떤 야망을 이루고 잇는가를 묻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그 모든 일을 한다 하더라도 삶은 언제까지나 저쪽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금 당신의 인생 시계는 몇 시인가?”
정말 무언가 느끼게 하는 구절이 아닐 수 없다. 삶은 시간이 지배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시간을 어떻게 소비하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가 뜻 깊게 지낼 수도 있고 허무하게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끝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잠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학교를 안가는 날이면 그동안 못 잔 잠을 자기위해서라도 그냥 계속 잔다. 그러고 일어나면 늦을 때는 오후 4시가 되서 눈을 뜰 때도 있다. 생각해 보면 정말 한심한 짓이다. 그 아까운 시간을 잠으로 그냥 소비했으니깐..한번 지나간 시간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내가 그저 잠자고 있을 시간에 나를 위해 조금만 투자했다면 미래의 내 모습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언제 어떻게 생의 마지막이 될 지는 신이 아닌 이상 아무도 모른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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