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복제 토론문
- 최초 등록일
- 2010.03.1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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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찬성과 반대를 나눠서 토론이 원할히 진행되도록 대본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 줄기세포 다양하게 이용. 사회적 공의를 위해 필요
Ⅰ 배아는 생명체이다 / 아니다
Ⅱ 배아줄기세포의 전망과 가치.
Ⅲ 반대 측에서 제시한 문제점 : 난자 체출 시 문제점.
본문내용
○ 줄기세포 다양하게 이용. 사회적 공의를 위해 필요
앞서 설명했듯이 배아줄기세포란 유전형질을 제거한 난자에 체세포 핵을 이식시켜 배양한 배아세포로써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일종의 만능세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만능세포를 더욱더 연구하여 응용 할 수 있다면 산전 진단에 간접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뿐더러, 장기세포 이식, 퇴행성 질환이나 더 나아가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아복제세포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의학적 연구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토록 많은 발전성과 경제성을 가진 배아줄기세포연구를 사회적 공리를 추구하는 제한된 목적에 한하여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 문제가 지금 세계적으로도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역시 그 기술의 잠재적 위험 때문이다. 연구나 치료 목적의 인간 배아 복제 허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기술이 자궁착상 이전 단계의 배아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생식을 목적으로 한 배아 복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배아의 복제는 그것이 인간 개체 복제로 이어질 가능성과 이 경우 초래될 사회, 문화 종교 등 전체 인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도 크다는 점을 문제 삼을 필요가 있다. 1997년 복제양 돌리의 탄생 이후 세계 여러 나라와 각종 국제 협력 기구들이 서둘러 인간 개체 복제를 금지하는 법과 규약을 만든 것도 바로 이런 우려 때문이다. 생명 복제와 관련한 기술 문제는 단순한 과학이나 의학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중대한 사회문제인 동시에 인류의 미래를 결정짓는 철학의 문제인 것이다.
Ⅰ 배아는 생명체이다 / 아니다
○ 법에서 14일 이전에는 생명체가 아니라고 함.
배아세포를 생명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실례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생명윤리 및 안전법에 14일 이전에 배아는 생명체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영국의 경우도 우리와 같은 법이 제정되어 있으며 1984년 워르녹 보고서에 의하면 모든 배아들에 대해서 수정된 후 14일되기까지는 출처에 상관없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