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기적 유전자
- 최초 등록일
- 2015.06.27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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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기적 유전자>를 읽기 전에
2. 문과학생으로서 읽은 <이기적 유전자>
3. 경영학과 학생으로서 읽은 <이기적 유전자>
4.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나서
본문내용
저는 키가 작습니다. 159cm로 요즈음 남학생 치고는 작은 키라 생각합니다. 군대마저 1cm차이로 간신히 현역으로 갔다 올만큼 조그마한 학생입니다. 키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전자에 대한 고민 또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수님께서는 <코스모스>, <시간의 역사>그리고 <이기적 유전자> 이렇게 세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각각의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주셨을 때 ‘아. 나는 <이기적 유전자>를 읽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토씨 하나하나 기억나지는 않지만 교수님께서 ‘모든 행동은 유전자가 미리 정해준 대로 행동하게 된다.
<중 략>
1학년 지정교양 수업인 경영학 원론 수업 중 교수님께서 “경영학과 학생이라면 항상 경영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된다.”라고 말씀 하신 적이 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 토론을 할 때도 책을 읽고 있을 때도 경영자의 시선으로 보려 노력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개체들의 행동이 조직들의 생존 전략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하서 말해볼까 합니다. 먼저 5장(공격-안정성과 이기적 기계)에 보면 경쟁에 대한 이야기 나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A, B, C라는 개체가 각각 경쟁을 해야 되는 개체라고 가정한다면 A는 C와 마주쳐도 경쟁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A와 C의 경쟁으로 A와 C모두 힘이 약해지면 가장 이익을 보는 것은 B이기 때문입니다.
<중 략>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인터넷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살펴보았습니다. 역시 저보다는 더욱 과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 불안함은 없습니다. 제가 과학적 지식과 시각이 부족하더라도 저는 그들보다 인문학적인, 경영학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아직 젊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나날들이 많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