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3.13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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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도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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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변신이야기]를 읽고
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그리스 로마 신화. 그러나 [변신이야기] 책장을 넘기면서 나는 ‘내가 조금만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알고 있었더라면 이렇게 책장에서 조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을 텐데.’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만화로도, 소설로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을 만큼 보편화된 작품이다. 나는 이 작품들을 보기만 했지, 단 한 번도 어떤 책에서, 사료에서 근원을 두고 이야기가 지어 졌을 지에 대해서는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변신이야기]가 바로 그랬다.
[변신이야기]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변신 이야기를 다루는 것과 동시에, 이를 시대의 흐름 속에 포함시켜서 전해주고 있는 것 같다. “제 1부, 모든 것은 카오스에서 시작되었다.”나 ‘제 15부, 카에사르의 승천 외’ 이처럼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고 카오스만이 존재했던 시절부터 카에르사가 대제관이었던 로마시대에 이르기 까지 많은 시간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카오스 이후 신들의
그러나 반대로 신의 사랑과 자애로움 등에 의해서 변신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프네는 자신에게 반한 포에부스가 쫓아오자 강의 신 페네이오스에게 부탁하여 월계수가 되는 것이 그 예이다. 스스로의 변신과 타인에 의한 변신. 전자는 대부분 신의 변신이며 후자는 인간이나 요정에 해당하는 것이다. 물론 한없는 슬픔 등에 의해서 스스로 변신하는 이들도 있고, 변신의 경우가 스스로 한 것인지 아니면 타의에 의한 것인지 모호할 때도 있었다.
특히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이러한 변신이야기가 현재에도 볼 수 있는 자연의 사물들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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