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최초의 문명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2.08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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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류 최초의 문명이란 책은 6장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하고 있다. 1장에서 이라크(문명의 요람)는 흔히 문명의 요람이라 불린다. 이 나라 한가운데로 흐르는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두 강이 가져다 준 비옥한 충적토가 농경의 적지가 되면서 이곳에서 메소포타미아(그리스어로 두 강의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길가메시의 이야기에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한 특징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비관적 세계관이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감에 넘친 비관주의였고, 고대 문명시대부터 이슬람의 황금시대까지 거의 3천 년 동안 메소포타미아의 문학과 금언과 종교적 가르침에는 비관적 감성이 잠시도 사라진 적이 없었다. 또한 이라크 고대 문명은 도시에 근간을 두었고 도시가 정치와 경제의 중심이었으며 문자를
교수님이 역사와 관련된 책을 한권 골라 읽으라고 하셨을 때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과대학생이다 보니 역사와 관련 지식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관심도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과제가 어렵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책을 선정하여 읽기 시작하면서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들도 나오게 되고 조금은 익숙한 것들을 보게 되면서부터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사진과 자료들이 역사의 여행을 즐겁게 도와주었다. 이 책에서 인류 문명이 여기까지 오게 된 과정을 되돌아 볼 수 있었으며 고대 문명이 가지는 독특한 습성,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그들만의 문화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각 문명마다 겉으로 봤을 때는 보편적인 특징을 보여주지만, 각기 정신적이고 종교적인 성격이 무척이나 다양하다는
참고 자료
인류최초의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