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사]시청각 비디오 감상 보고-메소포타미아.로마문명
- 최초 등록일
- 2006.10.2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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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문화사 수업중 시청각 비디오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Chapter 1. 메소포타미아 문명
Chapter 2. Pax Romana
본문내용
문명의 시작은 곧 물의 시작에서 부터라고 할수 있을만큼 문명의 성질역시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는 물과 같은 것이다. 서양문명의 시작을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의비옥한 토지에서부터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미천한 인간이 태어나 자연에 적응하고 이민족간의 잦은
마찰속에서 단지 생존을 위한 삶의 방법을 터득하기 시작한데서 그 맥을 찾을 수 있다. 미소포타미아 문명역시
그러한 조건 속에서 수많은 민족의 대립과 비옥한 토양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데서 비롯되었으며 어떤 문명들 보다도
민족들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하였기에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가치 있는 문명들이 창조되어 질 수 있었던 것이다.
어떠한 깨끗한 물도 흐르지 않고 가만히 고여있다면 머지 않아 썩는다. 물은 흐르지 않으면 썩는 듯이 문명 또한 전이되지않고
활발하게 상호작용이 없는다면 , 그렇지 않는 타 문명에의해 약육강식과 같은 논리로 흡수되거나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허나 고여있는 문명이 미개하고 선구적이지 못하다고해서 가치없고 보잘 것 없는 문명이라는 것이 아니다.
대게 이집트 문명이나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의 문명은 메소포타미아나 서양의 문명에 비해 적게 활성화 되었으나
정체되었을시 혼합되지 않고 나름데로의 독자적인 문명을 이룩하여 그 나름데로 선구적이고 훌륭한 문명을 이룩하였으며
이러한 문화의 다양성은 결국 인류문명이라는 큰 바다로 흘러들어 더욱 새롭고 가치있는 문화를 이룩하는데 이바지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필요하고 가치가 없는 문명은 새롭고 가치 있는 문명 앞에서 곧 물이 썩듯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