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개념과 10년후의 내 모습

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개념
내가 생각하는 교육을 위해 해야할 일
십년 후의 내 모습 상상해보기

목차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개념

‘부끄럽지 않은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거나 해야 하는가?

십년 뒤에 교사로서 내 모습

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개념
4년간 교육대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교수님과 선생님들께 자신만의 교육관에 대해 자주 접할 수 있었다. 한 평생 자신만의 교육관을 위해 살아오신 분들이기에, 들으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을 나의 교육관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워 보였다. 마치 남의 옷을 빌려 입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나는 누군가에게 나의 교육관에 대해 말해본 적이 없다. 나만의 뚜렷한 교육관을 갖기엔 경험도 공부도 많이 부족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학급을 맡아 아이들과 1년간 부대껴보지도 못했고,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점이 나의 생각을 제한했었다. 또한 이제 겨우 4년의 시간동안 교육이란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벌써부터 나만의 교육관을 남에게 말한다는 것은 상당히 무례하게 느껴졌던 점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번 과제는 내가 생각하는 교육은 무엇인지,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고민을 거듭한 결과, 내게 있어 교육은 무엇보다도 ‘부끄러움 없는 것’이었다. 평소 교육이나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아 아고라 등 많은 게시판에서 토론을 하였다. 그런데 일반인들과 토론을 거듭할수록 느낀 것은, 교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라는 것이었다. 그들의 부정적인 시선에는 학창시절 교사의 체벌 및 촌지에 대한 경험이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았다. 물론 그때마다 ‘그러한 교사들은 소수이고,

참고 자료

참고자료업승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