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감상문

소개글

천사와 악마를 보고나서 느낀점과 중·고등학생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 5개를 적어 놓은 글입니다.

목차

◑ 천사와 악마 ◐
◐ 중·고등학생들이 고민해야 할 문제 5개 ◑

본문내용

◑ 천사와 악마 ◐

영화는 원작인 책을 중심으로 해서 탄생한 영화로, 웅장함과 순간순간의 스릴을 감지 할 수 있겠다. 책을 읽지 않은 나로서는 영화의 내용이 무엇인지 짐작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보는 내내 화려한 색채와 책을 바탕으로 한 구성진 줄거리. 영화를 본 후 후기 평을 별점으로 평가한다면,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호평을 하고 싶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한 심장박동과 그 때만 감지할 수 있는 스릴. 현란하거나, 세련된 보기 드문 효과를 보기보다는, 이 영화의 장르인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의 특성을 잘 부각시키고, 그것을 표면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만큼의 현실적인 개연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을 최대한 구현시키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본격적으로 줄거리에 대해서 언급해 보자면, 처음에 보여지는 첫 영상, 모든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cern이라는 연구소에서 반물질을 생성하는 것에 성공하면서부터 영화의 발단적인 과정이 시작된다. 여기서 신의 입자라고 하는 에너지원인 반물질의 입자의 생성으로 하여금, 최초 지구가 탄생할 때의 모습과 흡사한 빅뱅 실험으로 인한 성공, 그러나 그 연구소의 담당자인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도둑을 맞으면서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하버드대의 종교기호학의 교수인 톰행크스가 역을 맡은 로버트 랭던은 교황청으로부터의 어떠한 사건과 연루된 의문적인 자료인 암호해독을 의뢰받는다. 이리하여, 로버트 랭던교수는 결국 바티칸으로 향하게 되고 거기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이전에 교황후보의 유력자들 4명이 납치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납치범은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이 되는 앰비그램을 보내왔다. 여기서 말하는 앰비그램이란 코페르니쿠스, 지동설을 주장해서 종교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와 같은 18c당시의 과학자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결성되었던 과학자들의 모임으로 카톨릭 교회의 탄압으로 하여금 사라진 비밀결사대를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