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그림자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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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제목-그림자는 내 친구
◎글(지은이)-정선, 그림(그린이)-이수지
<지은이 박정선>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기획실장으로 일하면서 수학과 과학 분야의 그림책을 쓰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아기 오감 그림책 시리즈와 《열려라, 문》, 《종이 한 장》 등의 과학의 씨앗 시리즈, 《소리치자 가나다》를 기획하고 집필했으며,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고 가 보자》, 《우리는 동그란 세포였어요》, 《식물과 함께 놀자》, 《물 한 방울》 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린이 이수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아트를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물원》, 《움직이는 ㄱㄴㄷ》, 《검은 새 L`Oiseau Noir》(천둥거인/Lirabelle, 프랑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Corraini, 이탈리아), 《파도 Wave》(Chronicle Books, 미국) 들이 있다.
◎출판사-천둥거인
◎대상유아연령-만 5세
◎동화책의 줄거리
아이들이 자신은 물론,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 갖고 있는 호기심을 채워주는 과학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동화책입니다. 그림자 관찰을 통해서 아이들이 과학을 아는데 있어 첫걸음이 될 수 있게 합니다. 과학의 기초는 자기 주변 세계에서 벌어지는 상을 주의 깊게 관찰함으로써 그 현상의 규칙성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으로 인류의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준 과학의 출발점이 바로 그런 것이며, 모든 과학의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관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 사고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과학의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가장 좋은 방법 역시 관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아이들이 놀이를 하듯 배우는 빛과 그림자에 대한 과학을 강조 하며, 책에 나오는 남매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놀이를 하며, 그림자 때문에 들키기도 하고, 자신의 그림자를 숨기려고, 큰 그림자 속에 숨는 고양이나 가면놀이 등을 보여주며,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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