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안 깨진 유리창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09.11.02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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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마케팅 수업을 들으면서 제출한 보고서 입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경영에 있어서 깨진 유리창이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가를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과제 입니다.
표지 포함 총 5pag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깨진 유리창의 힘
2.깨진 유리창의 사례
3.깨진 유리창의 수리
Ⅲ.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사람들의 소비에는 과거 자신들의 경험과 기업의 이미지(서비스, 물건의 품질)들이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고객의 소비를 부추기기 위해선 기업의 자신들의 이미지 관리뿐만 아니라 과거 고객들이 나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이에 대한 복구도 필요하다.
얼마 전, 매스컴에서는 농심 “새우깡”(일명 생쥐깡)에 대한 보도가 소비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농심이라는 기업이 판매하는 식품에서 생쥐머리가 발견된 것이다.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가 즐겨먹는 과자에서 생쥐머리가 나왔다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은 크게 실망하였고 이를 숨기려는 것에 대해 더 크게 분노하였다. 생쥐깡에 대한 보도가 나간 후, 그 전에도 농심의 식료품 안에서 이물질이 발견 되었으며 농심에서는 이를 숨기려고만 했으며 전반적인 복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 주의를 가지지 않았고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내버려둔 농심은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깨진 유리창은 범죄학자인 제임스 Q 월슨과 조지 L 켈링에 의해 깨진 유리창 이론으로 발표 되었다. 깨진 유리창 이론 (Broken Window Theory)이란 낙서, 유리창 파손 등 경미한 범죄를 방치하면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범죄 심리학의 이론 중 하나이다. 깨진 유리창 이론은 형사행정학뿐 아니라 경영학 분야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고객이 겪은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정리되지 않은 상품, 말 뿐인 약속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의 앞날을 뒤흔든다는 법칙이다. 사소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면 이는 비즈니스를 망치는 일이고 회사 존립에 있어서도 큰 영향을 끼친다.
오늘날 기업들은 미래의 경영 전략 신제품 출시 등에 많은 노력과 시간 그리고 비용을 투자 하면서도 현재 자신들의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사소하나 치명적인 것, 즉 깨진 유리창들에게는 눈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깨진유리창의 법칙/ 마이클 레빈 지음/ 김민주 외 옮김/ 흐름출판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