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LC
- 최초 등록일
- 2009.10.1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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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03년에 소련의 학자 Tswett가 식물 색소를 분리하기 위해 크로마토크래피를 처음 사용한 후 종이 크로마토그래피, 액체 크로마토그래피(LC), 기체 크로마토그래피(GC)등 이 개발되었다. 크로마토그래피의 원리는 극성은 극성끼리, 비극성은 비극성끼리 잘 섞인다는 것이다.
목차
abstract&introduction
data&results
discussion
reference
본문내용
첫 번째 실험에서는 HPLC를 이용해 카페인과 아데닌의 크로마토그램을 얻어 두 물질이 분리되는 시간을 측정하였다. 이 크로마토그래피에서의 retention time은 사용한 칼럼의 길이와 유속에 의해 결정된다. 칼럼의 길이는 같으므로 시간은 유속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실험을 해보니 카페인보다 아데닌이 분리되는 시간이 더 빠른데 이 차이는 두 물질의 극성의 정도의 차이 때문이다. 크로마토그래피는 물질의 고정상과의 인력, 이동상과의 인력 차이에 의해 성분을 분리한다. 여기서 사용되는 원리는 극성은 극성끼리, 비극성은 비극성끼리 잘 섞인다는 것이다. LC는 GC에 적용하기 곤란한 시료의 분리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GC와 같이 신속하게 물질을 분리할 수 있도록 많은 개량이 이루어져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가 개발되었다. 이 실험에서는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분배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다. 분배크로마토그래피는 물질마다 두 가지 용매에 대한 분배계수가 다른 점을 이용한다. 극성이 큰 액체 막을 입힌 정지상과 극성이 작은 용액을 이동상으로 사용하는 것을 정상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라 한다. 이와 달리 긴 탄화수소 사슬이 공유결합으로 결합된 막을 입힌 작은 입자를 정지상으로 사용하고 이동상으로 극성이 높은 수용액을 사용하는 것을 역상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라 한다. 역상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에서는 물과 유기용매를 섞어서 극성을 조절한 혼합용액을 이동상으로 사용한다
참고 자료
1. 표준일반화학실험 제6개정판, 대한화학회, 천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