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폰네소스전쟁

소개

외교사 수업시간에 조사한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대한 개관의 글입니다.

현대의 외교를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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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그리스 시대에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펠로폰네소스半島에는 도시국가들 사이에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하는 펠로폰네소스同盟이 구축되어 아테네 중심의 델로스同盟과 대치해 있었는데 이를 배경으로 '펠로폰네소스전쟁'이 일어났다. 펠로폰네소스지역의 도리아人들과 에게海域의 이오니아人들간의 대결이었던 이 전쟁은 아테네의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그런데 기원전 490년과 480년 두 차례에 걸쳐 페르시아가 그리스를 침공해왔을 때만 해도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동맹관계에 있었다. 이 전쟁에서 승리한 이래 스파르타는 내륙국가로서 안으로 정책적 관심을 집중시켰고, 연안국가였던 아테네는 밖으로 눈을 돌렸다.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각기 세력을 강화하고 결국 그리스는 이들을 중심으로 두 개의 대립하는 동맹세력으로 나눠지면서 '대전쟁'의 시대로 들어서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