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 펠로폰네소스전쟁 후 그리스 사회

목차

1. 서론

2. 본론
1) 펠로폰네소스전쟁 개요
2) 펠로폰네소스전쟁 이후 그리스 사회

3. 결론

본문내용

흔히 이러한 역사(歷史)를 공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과거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배워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역사란, 인류 사회가 변화해온 흥망의 기록, 과거에 남긴 흔적 등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를 말한다. 역사는 크게 3가지 측면으로 이해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과거에 있었던 사건 그대로의 역사, 두 번째는 기록 또는 흔적으로 남겨져 있는 역사, 세 번째는 기록을 바탕으로 역사학자가 재구성한 연구 결과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에 대해 과거의 발생했던 사실이 전달자에 의해 선택되고 재구성된 사실과 왜곡된 내용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이는 과거의 사실은 이를 전달하는 이에 의해서 선택되고 재구성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역사는 승리한 자의 기록"이라고들 한다. 이와 같은 말이 나온 첫 번째 이유는 대부분 승리한 측의 관점으로 역사를 기록하기 때문에 남겨진 기록 자체가 승자의 것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또한 두 번째 이유로 역사는 정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이에 대한 목적으로 왜곡시키거나 진실의 일부만을 기록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수많은 역사기록 중엔 승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이 아닌 패자에 의해 작성된 역사 기록도 많다. 따라서 시료들만을 가지고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승리자가 기록한 역사 또는 승리자에게 유리한 기록이니 무조건 거짓말이라는 식의 평가는 옳지 못하다. 역사 기록의 신뢰도를 판가름하는데 중요한 것은 고고학적 검증과 해당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자료들과의 교차검증, 그리고 타당한 분석을 통한 논리적 검증이라고 하겠다.
세상에는 수많은 역사기록이 있다. 세계의 문명이 발생한 기록들, 각 나라의 기록에 해당하는 내용부터 지역별로 나누어지는 내용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역사 기록 중 유럽 문명에 큰 획을 그은 그리스 역사가 있다.

참고 자료

역사교육의 이해, 정선영, 三知院, 2005, pp.41
[다가온미래] "사피엔스는 이제 神이 되려 한다", 유발 하라리, 조선비즈 인터뷰
예정된 전쟁, 그레이엄 앨리슨, pp.7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