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폰네소스 전쟁 과정과 결과
- 최초 등록일
- 2013.02.16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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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관련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펠로폰네소스 전쟁 배경과 전쟁의 서막
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 원인
펠로폰네소스 전쟁 과정
펠로폰네소스 전쟁 결과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전쟁은 일상의 여유를 빼앗고 폭력을 가르치며, 현실에 대처하는 데에 거의 모든 사람이 똑같이 이성을 잃어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이 말은 1차·2차 세계대전의 저명한 역사가로 이름을 떨치는 존 키건의 말이 아니다. 그렇다고 2차세계대전사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윈스턴 처칠이 남긴 말도 아니다. 바로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고대 유럽을 뒤흔들었던 세계대전이라 할 수 있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기록한 투키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사에 쓰여진 문장이다.
고대 그리스는 서양문화·철학·예술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성적인 사고가 시작된 아테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거나 노예화 시키는 전쟁 범죄를 저질렀고, 아테네 또한 시칠리아 전투에서 패배 이후 7,000명의 포로가 비인간적으로 채석장에서 죽음을 맞는 비극을 당했다.
<중 략>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보다보면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의 상황이 떠오른다. 당시 중국에서는 국민당과 공산당으로 나뉘어져서 서로 전쟁을 벌이다가 결국에는 일본에게 북경과 남경 모두를 빼앗기고 악전고투 끝에 미국의 원자탄으로 패배와 같은 승리를 거뒀다.
아테네와 스파르타 역시 서로에 대한 미움에 빠져서 물어 뜯다보니 어느새 외세가 자신들의 목에 칼을 겨누게 되었고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후 페르시아의 압력에 눌리고 결국에는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에게 패권을 넘겨주게 되었다. 아테네의 페리클레스가 살라미스 해전을 통해 세계 최강이라던 페르시아를 무찌르고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페르시아 왕을 위협하던 영광을 모두 60년간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가져가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