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아담스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9.10.0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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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치 아담스를 보고나서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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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삶의 목적과 꿈을 잃고 방황하던 아담스는 자살을 시 도 했다가 실패하고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간다. 그 곳에서 지내는 동안 그는 다른 환자들로부터 삶의 이 유와 목적을 발견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그의 꿈은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람들을 돕는 것이었다. 즉, 사람들의 육체(肉體) 뿐만 아니라 마음과 정신까 지도 치료하는 의사가 되기를 원했다. 마침내, 그는 버지니아 의과대학에 입학하게 되고 우수한 성적을 받으면서 학교생활을 한다. 하지만 그는 환자들을 돕 기 위해, 그리고 환자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기 위해 3학년이 되어야만 환자를 만날 수 있다는 학교규칙을 무시하고 그들을 몰래 만난다. 그는 환자들을 만나서 그들을 즐겁게 해 주고 그들에게 웃음을 준다. 하지만 얼마 안 되어 이런 사실들이 학교 측에 발각되고 그는 경고를 받게 된다. 아담스는 학교로부터 경고를 받아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환자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는 병원에 있을 때 만난 환자에게서 푸른 초장에 있는 낡은 집 한 채를 얻는다. 그는 이 집을 개조해서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무료 진료소( 게준트 하이트 병원)를 세운다. 그의 여러 의대생 친구들이 이 일에 동참하고 함께 아름다운 꿈을 이루어 나간다.
하지만 의사 면허증 없이 환자들을 진료한 것, 그리고 의료품들을 학교에서 훔쳐간 것을 학교 측에서 알게 되고 이 일로 인해 아담스는 학교에서 퇴학당할 위기에 놓인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패치가 사랑하던 사람인 캐린이 정신 이상자에게 살해당하는 아픔까지 겪게 된다. 이로 인해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이러한 슬픔들을 다 이겨내고 의과대학을 명예롭게 졸업해서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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