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경제학,빈민의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09.07.14
- 최종 저작일
- 2009.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거시경제학-
부자의경제학,빈민의경제학 리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시작하는 글머리에 ‘나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우던 시절에는 그것을 거의 이해하지 못했었다.’라는 저자의 고백이 적혀있다. 어려운 내용들이 잔뜩 있을 것 같다는 겁이 났지만 이 한 줄의 글귀를 이 책을 북리뷰 도서로 정하였다. 나에게도 자저와 동일한 경험이 있다. 대학시절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경제학도의 길을 걸었던 저자가 쓴 책이라면 예전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글을 썼을 것이고 나도 경제학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고등학교 선택과목으로 경제수업을 들었었다. 경제를 생각하면 아담스미스, 시장 등의 단편적인 단어들만 알고 있었던 상태였다. 경제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기본적인 단어에 대해서도 들어보기만 했지 그 개념들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아 수업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마지막에 남는 것은 별로 없었다. 이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경제’라는 분야에 대해서 다시 배우려고 했을 때 열심히 하겠다거나 재미있을 것이라는 기대보다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었다. 책의 저자는 강의실 밖의 학문인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을 통해서 계속해서 경제학도의 길을 갈 수 있었다고 한다. 나는 다시 강의실에서 경제학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다행히도 점점 경제학을 알아가고 있다. 이 북리뷰 또한 나의 다짐을 지켜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경제학자들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 서술한 것이다. 거시 경제학 시간에 경제학의 대략적인 흐름을 보며 경제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했었는데 이 책에서 그 내용들을 더 구체적으로 다루고 그 외의 경제학자들도 등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