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문학
- 최초 등록일
- 2009.07.1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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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1. 디지털 시대의 문학
11.1 문학의 코드변환
11.2 디지털 시대의 문학
11.3 유비쿼터스 시대의 문학
11.4 디지컬 시대의 작가
본문내용
11. 디지털 시대의 문학
11.1 문학의 코드변환
1) 우리가 새로 배워야 할 것은 <폭력적인 다시 배우기>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기억의 기능에 대한 반성이기 때문이다.
2) 우리가 다시 배워야 하는 것
- 순차적, 진보적, 선형적 사고방식 : 우리의 기억에 새로운 코드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알파벳을 지워야 한다.
- 슈퍼 알파벳 인 : 지금의 알파벳 체계 위에 새로운 코드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사람들
- 지금까지의 코드를 기억에서 지우지 않고는 새로운 코드를 익힐 수 없다
- 새로운 코드들이 알파벳 코드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코드의 제국주의적 성격>
3) 디지털 코드와 알파벳 코드는 영상 생산적 코드와 영상 비판적 코드의 관계는 변증법적 관계가 아니다.
4) 그들의 관계는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의 교체관계이다.
- 대립이나 종합이 아니라 하나의 차원에서 다른 차원으로의 도덕이다.
- 모든 과거의 경험을 부정해야 한다.
- 신의 편재 혹은 동시성 같은 개념은 과거의 개념으로는 이해될 수 없기 때문이다.
5) 디지털 코드에 의해서 생산되는 영상들은 도처에서 <동시적 이며 현재적>이다. 그것은 항상 호출될 수 있고 현재화 될 수 있다.
6) 알파벳적 사고를 디지털적 사고로 이행시키면서 계속 글을 쓰려는 시도가 있다.
- 이러한 시도는 무모한 시도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이 시도들이 망각의 어려움을 보여준다고 설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7) 다가오는 것을 기술할 수 없다는 것은 그것이 완전히 새로운 것이라는 점이다. 즉 완전히 새로운 출발이라는 점이다.
8) 계몽주의는 소진되었다. 따라서 계몽주의는 계몽주의 자신을 계몽해야 한다.
9) 알파벳은 계몽주의이다. 따라서 여전히 쓸 것이고, 문자를 계몽시키기 위해서는 계속 쓰기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영상이다. 영상을 비판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코드를 사용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직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