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나타나는 기독교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9.07.1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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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밀양이라는 영화를 보고 거기서 나타나는 기독교의 모습을 리포트로 쓴것임.
굳이 추가하자면 C.S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라는 책을 보고 쓴거라서
루이스의 견해가 들어가있을수 있음.(그치만 이 리포트에서 루이스의 비중은작음. 루이스 찾는사람은 다른거 사셈)
리포트 평가는 좋았었음. 시험못봐서 A받았지만 ㅡㅡ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밀양에서는 한국기독교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나온다. 이신애(전도연)은 남편을 잃고 난후, 남편의 고향이자 평소에 자주 말하던 장소인 밀양으로 향한다. 밀양에서 피아노 학원을 차리고, 자리를 잡으려고 하지만, 돈에 욕심이 먼 학원원장이 아이를 납치하고, 살해까지 하게 된다. 이신애는 아주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독교라는 종교를 접하게 된다. 기독교를 의지하며 슬픔을 극복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이다. 이신애는 자신의 아이를 죽인 살인범을 용서 하려고 하지만, 그 살인범은 기독교인이 되었고 하느님이 자신을 용서 했다고 한다. 그 이후 이신애는 자신이 용서 하지 않았는데도, 왜 하느님이 용서 하셨느냐? 라는 의문을 가지며 망가지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주시해야 할 점은 죄를 두 가지로 나눠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 원죄 :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죄이며, 기독교를 믿음으로서 ‘원죄로부터의 구원’이 된다.
- 범죄 : 사회적으로 적용되는 규칙을 어기는 행위이며, 시공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나타 난다.
- (굳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들 예; 자만 )
그리고, 사회적인 범죄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 모두 고의나 무지 혹은 실수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죄를 지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밀양,순전한기독교(이건쪼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