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테이블 매너,밥상 예절,식탁 예절,음식 예절
- 최초 등록일
- 2009.06.1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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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중국 일본의 테이블 매너,밥상 예절,식탁 예절,음식 예절.
+ 그외에 다른 여러 나라의 식탁 예절,매너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목차
*테이블 매너_
○ 한국
○ 중국
○ 일본
그밖에 여러 나라의 독특한 테이블 매너
○ 프랑스
○ 이탈리아
○ 그리스
○ 독일
○ 러시아
○ 인도
본문내용
*테이블 매너_
국제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날이 갈수록 세계 각국 사람들과의 만남이 빈번해지고 있다. 그로 인해 테이블 매너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원래 테이블 매너란 19세기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시대에 완성된 것으로 이 시대는 형식과 도덕성이 엄격하였던 시기였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테이블 매너를 잘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첫째, 서로가 요리를 맛있고 즐겁게 먹기 위함이다. 정해진 형식이나 도덕성의 틀을 어느 정도 가짐으로서 나와 타인의 권리를 동시에 지킬 수 있다.
둘째, 테이블 매너는 위험 방지 및 안전성 유지에 필요하다. 예를 들어 포크와 나이프의 사용 시 일어날 수 있는 부상 등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위험한 행위이다. 따라서 서비스 제공시의 순서나 태도 등의 테이블 매너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도 절대 필요한 것이다.
이처럼 테이블 매너는 요리를 맛있게 즐기고 또한 안전성 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우선 한국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우리의 식사 예절을 바르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식사예절과 가까운 중국과 일본의 테이블 매너를 조사하였다. 그 외에 알아두면 좋을 다른 나라의 독특한 테이블 매너도 찾아보았다.
○ 한국
*독상일 때_ 상위 놓인 여러 음식 그릇의 뚜껑을 열어 두어 개씩 포개어 상 옆에 놓은 다음 숟가락을 든다. 소리 나지 않게 국물을 떠서 먹고 상에 놓인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예의이다. 한꺼번에 숟가락 젓가락을 쥐고 먹거나 젓가락을 동동 굴리는 일은 아주 교양이 없는 행동이다. 음식을 많이 집어서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 숭늉이 나올 때는 국그릇과 바꾸어 놓고, 밥을 말아서 다른 반찬과 함께 먹어도 된다. 국이나 김치 국물 등은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야 되며 그릇째 들고 마시는 일이 없도록 한다.
*겸상일 때_ 겸상에서는 손윗사람이 숟가락을 든 다음에 들어야 하며 식사를 끝낼 때에도 어른과 보조를 맞추어야 하고 어른보다 먼저 숟가락을 놓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