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밥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6.18
- 최종 저작일
- 2009.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죽음의 밥상을 읽고 라는 책을 릭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 중에 식(食)에 대한 욕구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라 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들이 먹는 음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진다. 특히, 과거보다 생활 형편이 좋아짐에 따라 음식의 양보다는 자신의 식탁 위에 올라오는 음식의 질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먹는 음식들이 유기농 또는 친 환경식품이라는 사실은 알지만 그 음식들이 자신의 밥상으로 올라오기 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오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른다. 가령 음식의 생성 경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죽음의 밥상’은 우리들이 먹는 음식과 재료들이 생산되는 과정을 서술하였다. 덧붙여 사람들의 식성과 그 식단의 평가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해 놓았다. 하지만 나는 후자의 부분보다는 전자(음식의 생산 과정)의 부분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므로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쓰려한다.
‘죽음의 밥상’에서는 전 세계적인 사람들이 즐겨 먹는 닭, 돼지, 쇠고기 등의 육류와 해산물의 생산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우선, 육류의 생산 과정에 대해 먼저 생각을 해 보려한다. 나는 평소에 채소나 야채 보다는 고기를 즐겨 먹는 편이다. 고기의 가격이 마냥 싸다고 좋아 할 것이 아니었다. 싼 육류의 가격은 불법적인 오물 배출, 비인간적인 동물의 축산 방법,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환경과 노동자에게 그 가격이 전가가 되는 외부 효과를 치러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