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밥상(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
- 최초 등록일
- 2013.04.3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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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음의 밥상(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을 읽고 하나하나 기술한 내용입니다.
좋은 점수를 얻었고, 참고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전형적인 현대식 식단
2. 양심적인 잡식주의자
3. 완전 채식주의자들
4.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 시사점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옛날부터 의식주는 우리 생활 속에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그 중 음식은 우리의 생명과 연관 되는 것으로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과거보다 생활 형편이 좋아짐에 따라 음식의 질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먹는 음식들이 자신의 밥상으로 올라오기 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오는지 관심이 없다.
요즘 음식들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거리로 나가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며, 계속 다양한 먹을거리가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과자 하나를 봐도 종류가 수십 가지가 된다. 하지만 과연 그 다양한 음식들을 단순히 그냥 먹어도 되는 걸까? 어제 먹은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생산되었는지,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다. 전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최근 웰빙 열풍으로 채식주의,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 등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이가 부쩍 늘고 있다. 점점 삶이 윤택해짐에 따라 잘 먹고 잘 살자는 열풍이 불면서 우리나라의 사회적 관심의 하나로 음식이 자리 잡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죽음의 밥상’은 우리들이 먹는 음식과 재료들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그 과정에 대해 서술하였다. 덧붙여 세 가족의 식단을 통해 세 가지의 식단모습을 자세하게 서술해 놓았다. 세가족의 식단의 내용은 신선한 정보였으며 그 식단이 현재 내가 먹고 있는 식단과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음식이 어떻게 생산되었는지 그 식단이 윤리적으로, 비윤리적으로 생산되는 것인지 지금 내가 그것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먹고 있는 가에 대해 다시 한번 고찰해보는 시간이었다.
Ⅱ. 본 론
소비자들은 갈수록 유기농법에 따른 농산물을 찾고 있으며, 그렇게 하고 있는 이유로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윤리적인 것에서부터, 농약을 섭취하지 않으려는 것, 그리고 재래식 농산물보다 유기농산물의 맛이 더 좋다는 확신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참고 자료
죽음의 밥상(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