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1년지도안. 부모교육
- 최초 등록일
- 2009.06.1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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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1년지도안
목차
1. 내가 생각하는 장애이해교육
2. 한학기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계획 (
3. 장애인의 날 행사로는 부모교육
4. 가정 지원방안
본문내용
1. 내가 생각하는 장애이해교육
]
- 나는 이번 초에 들어와서 집에 놀러온 초등학교 3학년 되는 조카에 말을 듣고 장애이해교육 인식프로그램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과연 장애이해교육이 긍정적으로 일반학생과 특수학생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카가 ‘고모 교사되면 우리학교에 있는 장애인반에 왔으면 좋겠다. ’ 라는 말을 들는 순간 그때부터 조카에게 꼬치꼬치 물어보면서 장애이해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왜 너랑 나이도 같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 왜? 장애인이라고 불러. 나이가 조금 많으면 언니나 오빠고 너보다 나이가 어리면 동생이잖아. 그리고 나이가 같으면 너랑 친구이고..’ 라고 물어봤었다. 조카 왈 ‘선생님이 장애인이라고 했어. 선생님들끼리 얘기할때도 그렇게 말하는데.. 그리고 같이 수업도 안 받고 가끔씩 장애인에 날이나 수업안할 때 되면 와서 앉아있어.’
과연 장애인의 날에만 하는 장애이해교육이 학생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본 개론서에 명칭으로 오는 단점으로 차별을 불러올 수 있고, 문화적 법적인 배경에 의한 차이가 오히려 분리교육을 시킨다는 것에 대해 매우 동감하고 있다. 장애인의 날만 되면 장애이해교육은 하나의 행사처럼 이루어진다. 안하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겠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경험한 것 일 중에 교수님이 작은 배려만 해주셨다면 나와 장애학생이 피해보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은 적이 있다. 내가 특수교육과를 전공하고 있지만 막상 내가 장애학우에게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막막하기도 했다. 시험시간이라서 어떻게 말해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말 대신 기본적인 사항들을 나누어 주시는 시험문제에 기본적인 시험 종료 시간, 시험 문제 중 택1인지 택2인지 정도만이라도 써주셨다면 그때 시험보고 나오면서 잠깐 가진 부정적인 생각은 갖지 않았을 것이다. 그때 떠오른 것이 어떤 책에서 나온 구절들이다. 그냥 모아둔 거라서 책에 출처는 밝히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