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9.05.22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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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졸업논문준비로 당뇨에 관하여 여러 책들을 보면서 정리한 자료들입니다.
당뇨와 관려하여 레포트를 쓰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해서 이렇게 올려놨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Ⅰ. 보이지 않는 죽음의 그림자
Ⅱ. 당뇨가 지구촌을 위협한다.
Ⅲ. 소아 당뇨 세계 1위-핀란드
Ⅳ. 신흥 당뇨 대국 중국
본문내용
Ⅰ. 보이지 않는 죽음의 그림자
2005년 6월, 당뇨합병증으로 유명을 달리한 탤런트 김진해 씨, 그는 2001년 KBS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 당시, 앓고 있던 당뇨병이 심해져 연기생활을 접어야 했다. 이후 강원도 양양에서 요양하던 김진해 씨는 합병증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할 만큼 악화된 병마와 싸우다 끝내 타계함으로써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다리를 절단할 당시 그는 인터뷰를 통해 “태조 왕건을 촬영할 때 처음 통증을 느꼈는데 곧 발가락이 썩어 들어가더라”고 말했다.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탤런트 김진해 씨. ‘인생은 60부터’라고 말할 정도로 아직 한창인 나이에 세상을 등지게 한 당뇨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렇듯 말할 수 없이 참혹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당뇨다.
30년간 당뇨병을 앓아온 탤런트 홍성민 씨는 5년전쯤 시력에 이상을 느끼기 시작하다가 지난해에 불행히도 실명을 했다.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성수 교수는 “환자의 80%가 초기 진단시 발견될 정도로 망막증이 일찍 시작된다”며 “시력에 이상이 있어 병원을 찾을 때는 증상이 매우 악화된 상태”라고 말한다. 한편 시력을 잃고도 새로운 삶을 찾고자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KBS <인간극장>에 방영되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당뇨 투병자들에게 큰 용기를 불어넣어주기도 했다. 또한 83세로 타계한 원로배우 황해 씨는 최근 몇 년간 주 2∼3회 혈액투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이렇게 힘겹게 당뇨와 싸워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왜 조기에 발견하여 좀 더 일찍 치료하지 못했던 것일까?
중요한 것은 이들만이 아니라 자신이 당뇨 환자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당뇨는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만큼 유심히 체크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병이다.
Ⅱ. 당뇨가 지구촌을 위협한다.
전 세계 당뇨 환자는 약 1억 7천만명으로 추산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조만간 이 숫자가 두 배로 불어날 전망이라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