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실습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9.05.13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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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병동, 분만실 실습을 하고나서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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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습 후 소감
이번 모성 실습은 시기가 정말 적절했던 것 같다. 학교에서 막 배우고 시험까지 치고 난 부분이 임상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많이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초기에 모성실습을 나왔었다면 아마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그저 신기해하며 실습을 쳤을 것 같다. 그리고 부산에서 분만 건수가 제일 많다는 좋은 문화병원에서 실습을 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12월 이라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 보다 입원해 있는 산모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여러 case의 환자들을 접할 수 있었다.
병동실습을 하면서는 그동안 다른 병원에서는 해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실습을 해보았다. 학교에서는 익히 배워 알고 있었던 폴리 카테터의 삽입과 제거는 이때까지의 실습에서는 전혀 해보지 못했었는데 이번 실습에서는 수없이 많이 했던 것 같다. 간호사 선생님들께서는 학생인 내가 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은 되도록이면 시킬려고 많이 신경써주셨다.
난생 처음으로 태아심음도 관찰하였다.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있었던 도플러도 작동시켜보고 산모의 배를 만지면서 짧은 자궁수축을 느껴보기도 하였다. 여느 실습과는 다르고 신기한점이 너무 많아 매일매일이 기다려지고 기대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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