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호관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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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관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적은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호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다가 이제는 진정 간호사가 되기 위해 한 걸음 발을 들어 올린 나의 상황에서 스스로의 간호관이 명확하기 정리되었다고 하기는 무리인 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간호사가 되기 위한 길을 선택한 데에 있어서 어설플지 몰라도 나의 간호관이 담겨있었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통 일반인들에게 간호사는 ‘환자를 돌보는 사람’ 혹은 ‘의사를 보조하는 사람’ 으로 인식되어있는 일이 적지 않다. 그러나 그건 분명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간호사는 ‘환자를 돌보는 사람’이 아니다. ‘환자와 정신적인 교류를 하는 사람’이다. 만약, 단순히 환자를 돌보는 역할만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그것은 그저 환자를 틀에 박혀있는 간호 형식에 따라서 판단하여 육체적으로 봤을 때 그가 나았음을 확인하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 환자는 사람이고, 사람이기에 육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도 고려해야한다. 그러므로 간호사는 환자를 대할 때 그를 충분히 이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그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으며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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