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급살인`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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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급살인`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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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살인. 처음에 제목만 들었을 때는 일급살인이라는 범죄를 둘러싼 스릴러나 서스펜스 장르인가..? 하고 생각했었다. 헌데 막상 보고난 후의 느낌은 그 시대에 죄수들이 겪어야 했던 핍박과 고문, 폭력을 본 후여서 그런지 충격적이기도 했고 죄수에 감정 이입이 되었는지 고문자에게 혐오감이 들기도 했다.
일급살인은 탈옥을 시도했다가 붙잡혀서 그가 붙잡혀있던 감옥인 악명 높은 ‘알카트레즈’로 재수감된다는 뉴스로부터 시작된다. 주인공인 단돈 5불을 훔쳐서 알카트레즈에 수감된다. 그 후 어쩌다가 탈옥을 시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탈옥하다 발각되어 알카트레즈에 재수감 되는데, 탈옥하려했다는 이유로 빛도 한 줄기 들지 않고 공기도 통하지 않는 쥐굴 같은 지하 독방에 재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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