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심리학에게 묻다
교재와 영상강의 15장의 "마음트레이닝"을 참고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그중 3가지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느낀 점 또는 배운 점을 쓰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처음 써보는 편지
(2) 즐거운 활동
(3) 오래된 습관 버리기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음을 트레이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교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감정의 척도화'가 있다. 우리가 느끼는 여러 감정을 점수, 온도 등 본인이 편한 방식의 수치로 척도화 시키는 것이다. 감정을 척도화하면 우리가 느끼는 막연한 감정들을 잘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다. '감정 단어의 연습'은 내가 평소에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잘 숙지해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이다. '기분 일기'란, 일기를 쓸 때 사건을 구체적으로 적기보다는 그 당시 느꼈던 기분과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쓰는 것을 말한다. 특히 그 감정이 어떻게 온 건지, 또한 그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 것인지 정리하는 것이다. '처음 써 보는 편지'의 방법을 적용할 때에는, 먼저 평소 내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상대에게 마음속에 담아둔 말을 편지로 적어본다. 그다음 상대방이 나에게 할 법한 이야기를 예상해 써보고, 내가 상대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나에게 직접 해 보는 것이다. 내가 직접 그 말을 들음으로써 감동과 치유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즐거운 활동'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활동,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활동, 혼자서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활동, 또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만한 행동 등을 하는 것이다. '나의 역기능적 사고 찾기'는 단어나 생각 등의 자동적 사고를 찾아 규명하는 것을 말한다. '나의 핵심신념 찾기'는, 내가 한 생각에 대해 '하향 화살표 기법'을 통해 연속적으로 질문하면서 상황과 사건을 보는 해석의 토대가 되는 '핵심신념'을 찾는 것이다. '오래된 나의 습관 버리기'는, 목표를 세우고, 행동 변화의 전략을 짠 뒤 평가해 보는 방법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마음 트레이닝'의 방법들 중, 나는 '처음 써 보는 편지', '즐거운 활동', 그리고 '오래된 습관 버리기'를 직접 생활에 적용해 보고 나의 변화를 관찰해 보았다.
참고 자료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신, 최웅용, 『상담학 사전』, 학지사, 2016
이슬비, "우울할 때 '이것'하면 기분 좋아져", 헬스조선, 2021.08.07,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80601237
pmg 지식엔진연구소,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권혁순, "[언중언]'흰곰 효과'", 강원일보, 2015.09.04, http://www.kwnews.co.kr/page/view/2015090300000000083
허윤희, "'디지털 바보 안 되려면… 런던 택시기사처럼 살아라", 조선일보, 2013.04.06,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6/2013040600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