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소개글

교과목명: 전통사회와생활문화
[과제명]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25점)
① 자신이 조선시대 살고 있으며,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었다고 가정함.
② 직접 민장을 작성.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을 민장에 기재
③ 민장에 대한 관의 대응, 그리고 그 결과 등에 관한 내용을 적을 것.

2. 교재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①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하고, ②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③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등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25점)

목차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25점)
1)민장 작성하기
(1)인물 설정
(2)민장
(3)내가 쓴 민장
2)민장에 대한 관의 대응과 그 결과

2. 교재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①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하고, ②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③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등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25점)
1)가상의 무대 배경
2)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3)관료나 양반으로서의 활동

본문내용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25점)
1)민장 작성하기
(1)인물 설정
나는 광주 반씨이며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실거주지는 서울이다. 내가 조선시대로 돌아가 민장을 작성한다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사는 백성 반씨가 되겠다. 조선시대로 돌아간다면 정세가 어지러웠던 조선 후기로 가겠다.
조선은 지금의 한국과 마찬가지로 군역이 존재했다. 조선시대의 16세에서 60세에 해당하는 남자들은 군역의 의무가 있었지만 군역을 지지않는 남성들의 경우 군포라는 것을 냈다. 군포는 군역을 부담하는 사람들이 군복무를 하는 동안에 군역을 면제받은 사람들이 군포를 납부해서 군 복무자들을 경제적으로 돕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다. 그러나 임진왜란이 발생한 후에 군역에 문란이 생기게 되었다.
공명첩으로 인해서 양반의 수가 증가하면서 평민의 수가 줄어들었고, 도망가는 농민들이 많아지면서 군포를 낼 사람이 줄어들었다. 조선 후기 영조때 1년에 군포를 1필로 줄고 나머지를 상류층이 부담하도록 했으나 상류층들이 편법을 써서 소작농들에게 전가를 하면서 농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었다.
나는 이 시기로 넘어가서 직접 삼정의 문란을 겪는 사람이 되어보고자 한다. 이 시기에는 나이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 억지로 군포를 징수하거나 죽은 사람에게도 군포를 징수했다. 군포와 관련된 탐관오리들의 행태를 보면 경악스러운 내용이 많지만 정약용이 쓴 목민심서에도 기록이 되어 있듯이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참고 자료

전통사회와생활문화 교재
박지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21216
박제가, 우리역사넷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n304300&code=kc_age_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