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 자신이 조선시대 살고 있으며,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었다고 가정함.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
2) 교재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①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하고, ②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③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등을 가상하여 정리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한 전통사회와 생활문화에 학습을 할 필요성이 있으며, 전통사회와 생활문화에 대한 자료나 기록이 조선 후기에 집중되어 있으나 전통사회가 근대와 대비해 그 의미를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생활을 통해 공동체 생활에서 마을과 계나, 민장 속 다양한 모습, 교육과 과거 등과 함께 관료와 양반의 삶을 통한 계층별 생활 등 다양한 생활을 살펴봄으로써 이 시대의 삶과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소중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2. 본론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
민장은 관부에 올리는 소장으로 자신이 뜻한 바에 대해 관에 요청하는 의미로 관부의 판결이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그 당시 사회상이나 사회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개개인이나 집단이 제출하는 것으로 한 건당 별도로 작성되고 시기나 한 지역의 민장을 한꺼번에 발굴하기도 어렵고 관에서 민장을 받아 개략적인 내용이나 그 처리 결과를 모아 민장을 정리한 민장치부책이 존재했다. 민장을 민이 제출했을 때 관에서 심리를 거쳐 말미에 제사를 내려 돌려주거나 관에서는 민장치부책으로 작성 및 보관하기도 했다.
민장의 경우 대부분 곧바로 처리해야 했고, 대수롭지 않은 일일 땐 제사를 쓰거나 당사자 대질이 필요할 땐 피고를 대동하라는 명령을 통해 재판정에 출두하여 심리를 하기도 한다. 피고가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관에서 면주인이나 형리를 시켜 잡아오기도 하며 거역죄로 처벌하기도 했다. 여기서 작성하는 민장은 대전에 거주하는 장철수가 작성한 민장이다. 해당 민장은 민간 내부 갈등에 대한 것으로 소유권 싸움과 같은 큰 것도 있지만 상호 시비나 도난과 같은 소소한 싸움도 포함된다.
이 시기에 노비나 토지, 재산을 두고 소유권 문제가 적지 않았으며 사회보장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중 략>

참고 자료

송찬섭.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서울: KNOU Press(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http://www.riss.kr/link?id=M1450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