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회와생활문화)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 최초 등록일
- 2022.07.18
- 최종 저작일
- 2022.07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교과목명: 전통사회와생활문화
[과제명]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25점)
① 자신이 조선시대 살고 있으며, 거주지나 고향에서 ‘등장을 올리는 대표자’가 되었다고 가정함.
② 직접 민장을 작성. 작성하는 이유, 요구조건 등을 민장에 기재
③ 민장에 대한 관의 대응, 그리고 그 결과 등에 관한 내용을 적을 것.
2. 교재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①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하고, ②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③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등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25점)
목차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25점)
1)조선시대 민장
2)민장 작성
(1)배경
(2)민장
3)민장에 대한 관의 대응과 결과
2. 교재 제9장 ‘교육과 과거’, 제10장 ‘관료와 양반의 삶’을 읽고 ①자신을 조선시대 살았던 인물로 상정하고, ②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③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등을 가상하여 정리할 것(25점)
1)조선시대의 인물 설정
2)공부하는 과정
3)관료와 양반으로서의 활동
본문내용
1. 교재 제8장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을 읽고 민장 작성하기. 아래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25점)
1)조선시대 민장
현대에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이 있었던 것처럼 고대 사회 역시 민사, 형사 소송이 있었다. 조선시대는 사람들 간에 생기는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소송제도가 따로 있었으며, 백성들이 민장을 관부에 올려 관부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었다. 민장은 개인이 올리거나 집단이 올렸다. 관에서는 민장을 받아서 내용을 확인한 후 처리 결과를 보냈다. 그리고 이러한 민장 처리결과를 모은 것이 바로 민장치부책이다. 민장치부책에는 시기별, 지역별로 민장의 제출 현황과 내용, 관의 조치 등에 대해서 적혀 있으나 주로 조선 후기의 기록만이 남아있다.
수령은 민장 처리결과를 모아 놓은 것을 보고서 참고했다. 수령들이 민장을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한 것은 백성들의 노력 덕분이었다. 원래 관아의 문턱이 높았기 때문에 민장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많은 백성들이 힘을 모아서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고 시도했다.
각 지방에는 관찰사와 지방수령이 있으며 이들은 행정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재판 업무까지 담당했다. 특히 관찰사의 경우 권한이 강했기 때문에 유배형까지 내릴 수 있었다. 수령은 태(笞) 이하의 범죄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이 이상의 범죄에 관해서는 심리를 한 후 관찰사에게 보고하여 지시를 받았다.
백성들이 시작하는 재판은 먼저 원고가 민장을 내어 소송을 제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마을에 사는 백성이라면 누구든지 민장을 제출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정인서, 조선시대 때는 어떻게 백성과 소통했나?, 시민의 소리, 2013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72838
정약용의 삶, 남양주시
https://www.nyj.go.kr/culture/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