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2 D형)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
- 최초 등록일
- 2022.02.24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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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농학과 |
학년 |
4학년 |
과목명 |
식용작물학2 |
자료 |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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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형 |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시오.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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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과 제 명 :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콩의 재배 생리적 특성
2. 벼의 재배 생리적 특성
3. 동일 면적 재배 시 벼보다 콩의 수확이 적은 이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콩과 벼는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된 식용작물로 재배의 역사가 긴 만큼 다양한 식문화를 만들어냈다. 콩은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밭 작물이며, 기온이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전 세계 많은 곳에서 재배된다. 벼는 담수 조건과 고온에서 잘 자라는 논 작물로 아열대지방과 온대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며, 밥 문화가 정착된 아시아에서 80%이상 생산된다.
콩과 벼는 생육환경이 다른 만큼 생육에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콩은 뿌리혹박테리아를 이용하여 질소고정이 가능하며 그 결과 콩에는 질소를 이용한 단백질과 지방의 합성과 축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본론에서는 콩과 벼의 생리적 특성을 소개하고,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콩의 재배 생리적 특성
1) 콩의 생육
콩과 식물은 1년생 초본으로 종자가 싹이 터서 자라고 꽃이 피며 종자가 달려 완전히 익는 생육과정을 거치는데, 국내에 재배되고 있는 품종들은 90∼160일 사이의 생육기간을 갖는다. 조생종은 하대두라고 하며, 4∼5월에 파종하여 7∼8월에 수확한다. 생육일수가 긴 만생종은 가을콩(秋大豆)이라고 하며, 5~6월에 파종해서 10∼11월에 수확한다.
(1) 영양생장기
콩을 심고 대략 3~5일이 지나면 떡잎이 돋아나고, 이후 3개 잎이 묶인 본역이 전개된다. 제1본엽에 이어 계속해서 제2본엽·제3본엽이 전개되는데, 이 시기를 유묘기라 한다.
유묘기 이후 뿌리와 줄기가 길이 신장을 하게 된다. 줄기와 잎이 매우 무성해져 영양생장이 완성되는 번무기를 맞게 된다. 품종별로 시기는 다르지만 꽃이 피기 전 15~20일 정도가 된다.
(2) 생식생장기
길이생장이 최고로 이어지는 생육최성기를 맞게 되면 생식생장으로 전환된다. 이 시기에는 잎자루가 붙어 있는 줄기 마디에 꽃눈이 형성되는 화아분화가 시작된다. 꽃이 피고 수정이 이루어지면 꼬투리가 형성된다.
참고 자료
류수노, 『식용작물학 Ⅱ』,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17.
정황근, 『콩-농업기술길잡이116 개정판』, 농촌진흥청, 2016.
박광호, 『벼』, 농민신문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