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학원론) 밀의 게놈(genome)조성을 예로 작물의 분화발달과정을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8.10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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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재배학원론
과제명
1. 밀의 게놈(genome)조성을 예로 작물의 분화발달과정을 설명하시오. (10점) 반장 분량
2. 토양수분의 종류와 pF(potential force)와의 관계를 설명하시오. (10점) 반장 분량
3.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농업생태계에 미칠 영향들을 논하시오. (25점) 2장 분량
4. 작물의 수확 후 관리 요인을 품질과 관련지어 논하시오. (25점) 2장 분량
목차
1. 밀의 게놈(genome)조성을 예로 작물의 분화발달과정을 설명하시오. (10점)
2. 토양수분의 종류와 pF(potential force)와의 관계를 설명하시오. (10점)
3.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농업생태계에 미칠 영향들을 논하시오. (25점) 2장 분량
4. 작물의 수확 후 관리 요인을 품질과 관련지어 논하시오. (25점) 2장 분량
본문내용
밀은 쌀과 더불어 재배 역사가 긴 식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현재 빵을 만들기 위해 이용하는 보통밀은 A, B, D 3종류의 게놈으로 구성된 이질 6배체(AABBDD)인데 A게놈은 2배체 1립계 밀(AA)에서 유래된 것이고 B게놈은 4배체 2립계 밀(AABB)에서 유래된 것이며 2립계 밀이 D게놈이 포함된 야생밀과 자연교잡하며 6배체 밀이 형성되었다고 추측되고 있다.
1립 계열 앰머밀과 밀수소맥은 신석기 시대의 유적에서 발견되었고, 앰머밀은 5~6000년전 이집트 고분이나 기념물 중에서 발견되었다. 1립계밀의 재배기원을 일본의 학자 기하라는 1만 5000년 전이라 추정하며 엘리오트는 밀재배연대를 1만 ~ 1만 5000년 전이라 하고 라인할트는 서부아시아 및 이집트 경작민이 이미 1만 년 전에 밀을 재배하였다고 주장한다.
바비롭은 유전자 중심설로 밀의 게놈 조성을 설명했는데, 아르메니아 지방에는 야생밀의 변이가 많이 있었으며 이러한 자연적 교잡에 의해 보통밀이 발생하였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지역은 산간부로 이 지역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민족 이동의 통로였으며 이곳에서 보통밀이 발상하였을 경우 동서로 널리 전파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1) 결합수
결합수는 화합수 또는 결정수라고도 부르며 토양의 고체분자를 구성하는 수분으로 105~110℃로 가열해도 분리시킬 수 없어 작물이 흡수할 수 없는 수분이다. pF는 7.0이상이며 토양 입자의 성질에 영향을 끼친다.
(2) 흡습수
공기 중의 수증기를 흡수하여 토양입자에 응축시킨 수분으로 105~110℃로 가열하면 분리시킬 수 있으나 작물은 거의 이용하지 못한다. pF는 4.5~7로 작물의 흡수압이 5~14기압이므로 작물에 흡수 이용되지 못한다.
참고 자료
류수노 외, 『재배학원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