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시대읽기 7장 타이핑

소개글

문학과 시대읽기 타이핑 자료입니다.
문학과 시대읽기 수업을 듣고 꼼꼼히 타이핑 했습니다.
1. 빨간 글씨는 핵심 단어, 파란 글씨는 중요 단어 및 문장, 초록색 글씨는 인물 이름으로 표시했습니다.
2. 강의안과 타이핑 자료를 쉽게 매치시킬 수 있도록 [ ] 안에 강의안의 목차를 적었습니다.
3. ~습니다 체를 ~다 체로 타이핑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시험 하루 전에 타이핑 자료를 2회독하고 시험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시험자료 정리는 '문시읽 타이핑 시험요약정리'로 따로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
한글로 작성한 타이핑 자료라 검색 기능을 이용가능합니다.

목차

1. 서사시와 소설
2. 문제적 주인공의 이야기

본문내용

서사시는 어떤 맥락에서 만들어졌고, 왜 현대에는 서사시가 사라지고 소설이 쓰일 수밖에 없는지, 이러한 맥락들을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들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서사시란 무엇인가?
[어원] 서사시는 어원상 말해진 것, 보고된 것, 말, 이야기, 시 이런 뜻입니다. 서사시의 개념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르적 특성]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문학을 연극, 서사시, 서정시로 구분했습니다. 이 규정은 모더니즘이 태동했던 1800년 무렵까지 비교적 엄격하게 서양에서 지켜져 왔습니다. 장르의 혼합이나 규칙이 위반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1800년 무렵 독일의 작가 괴테는 이러한 세 장르를 “문학의 자연스러운 형식”이라고 부를 정도로, 문학에서 가장 일반적인 장르의 형식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자연스러운 형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이 세 장르가 인간의 근원적인 표현 욕구의 세 가지 방식을 그대로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문화로 읽는 서양문학이야기, 김길웅, 아카넷,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