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과학기술국제경영 기말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19.09.0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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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 교수님 수업을 듣고 제가 직접 요약해서 만든 요약본입니다.
이거 외우고 가서 A+받았으니 잘 활용하세요.
목차
Week 9. 기술추격과 후발국 기업의 혁신전략
Week 10. 해외시장 진입과 과학기술 국제화의 형태
Week 11. 해외직접투자 이론
Week 12, 해외 연구개발 직접투자와 후발국
본문내용
Veblen(베블렌)
- 기술의 변화는 후발국에서 산업화의 조건을 바꾸어 놓았음.
- 과거에는 기술이 암묵적 지식(tacit knowledge) 형태인 경우가 많았던 반면, 19세기 이후부터는 공식적 지식(codified knowledge) 형태인 경우가 많이 출연해서 다른 곳으로 파급되기 쉬워졌음.
- Mansfield의 연구에 의하면 후발주자가 선발주자의 기술을 흉내내는데 필요한 비용은 혁신자가 기술개발에 투입한 비용의 65% 수준밖에 되지 않음.
Gerschenkron(거셴크론)
- 당시의 최신 기술들은 과거와는 달리 거대하고 복잡한 설비를 요구하였고, 그에 따라 물리적, 재정적, 제도적 인프라가 산업화에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게 됨.
- 그러므로 추격을 하는 데 있어서 숙련 노동자, 자본, 자원, 재료 등 모든 것이 부족하였음.
- 후발국들은 선진국에 확립되어 있던 각종 인프라에 해당하는 것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새로운 제도적 장치들을 새롭게 구축할 수밖에 없었음. ex) 독일의 투자 은행 제도
Abramovitz(아브라모비츠)
- 기존의 선진국과 후발국 간의 격차가 추격 발전의 잠재력으로 보는 것이 틀리지는 않음. 하지만 모든 국가가 추격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다른 요소가 필요함을 주장함.
- 이에 추격의 잠재력을 실제로 추격 발전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함을 지적하였음.
- 거셴크론이 제도적 setting이나 환경적 요소에 초점을 둔 반면 아브라모비츠는 역량, 능력에 더욱 초점을 둠
- 선진국과 후발국을 구분하는 측면은 기술적 정합성과 사회적 역량임
기술적 정합성 : 당시의 기술과 시장 규모, 요소 부존도, 생산규모 등이 얼마나 서로 적합한가 여부
사회적 역량 : 추격의 가능성을 실제로 실현시킬 수 있는, 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
Q. 남미는 동아시아(일본 제외)보다 먼저 중진국 대열에 합류했으나 동아시아 국가들은 추격하는 반면 남미 국가들이 낙오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