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핵문제접근법
- 최초 등록일
- 2003.05.1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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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지 W. 부시 미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이 나온 베이징 3자회담이 끝난 뒤인 27일 후진타오 중국주석에게 전화를 걸어 북핵문제에 대해 숙의했다.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알 수 없으나, 미국이 지금 북핵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의중을 얼마나 중시하고 있는가를 감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중국은 과연 북핵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중국 공산당은 이와 관련, 기관지인 인민일보 사설을 통해 3자회담이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해 '대화 개시의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28일 평했다. 인민일보의 이같은 호평은 중국 공산당과 정부가 앞으로 북핵문제를 대화로 풀어나가겠다는 의지의 재천명으로 보여 주목된다. 인민일보는 이에 앞서 북한과 이라크가 다른 점 5가지를 분석하기도 했다.
"북핵문제 단기간에 해결 어렵다"
인민일보는 '3자회담은 북한핵 해결의 발단'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북핵문제로 대립하던 북한과 미국이 중국의 중재 아래 6개월 만에 대좌, 각자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해 상호 이해를 증진했다고 평하고 외교 채널 유지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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